임신 전 상담

- 임신중에는 엽산을 추가로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엽산은 태아의 성장, 특희 초기 신경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엽산은 신경관 결속이나 무뇌아등을 예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루 최소 400mg의 엽산을 최소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임신 전 / 초기 산모상태를 체크합니다.

임신 초기

- 임신초기에는 흔히 입덧으로 메스꺼움, 구토뿐 아니라 두통이나 아랫배에 불편한 느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산기와 관련해서도 아랫배에 불편한 느낌들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증상과 관련해서 궁금하거나 불안한 증상들을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 임신초기에는 냄새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아기를 위해서 어떤 영양분을 섭취하면 좋을지 상담해 드립니다.

- 첫 12주 이내는 유산확률이 높은 시기로 안정을 요합니다.
피가 비치면서 복통이 있을 때 유산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태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유산방지 약이나 주사로 유산기를 억제하기 위해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기형아검사(11주 ~ 14주)

- 임신초기에 태아목덜미에 투명대 두께를 재어서 여러가지 염색체 질환과 심장질환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을 조기에 선별해낼 수 있습니다.

- 취약 X 증후군은 정신지체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유전성 질환입니다.
정상인 어머니에서 정신지체아 출산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산전기형아 검사와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임신 중기 기형아검사

- 다운 증후군 태아의 검출율을 향상시키고, 정상태아가 기존의 쿼드 검사에서 양성이나와 양수 검사를 하게되는 위양성률을 낮춘 보다 더 정밀한 검사입니다